재난 영화 코로나와 가장 비슷한 영화 컨테이전 (2011년 작품)

재난 영화을 계속 찾다가 우연히 컨테이전이라는 영화을 보게되었습니다.

보는내내 코로나19와 너무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영화을 추천하게되었습니다.

홍콩(중국)에서 시작해서 전세계로 번지는 전염병이라는점과 음식으로 전염이 시작된점과 박쥐라는 동물.

컨테이전는 2011년에 나온 영화라고 믿기힘들정도로 코로나랑 너무 비슷한점이 많았습니다.

코로나가 이제 일반질병으로 된 시점에서 영화 컨테이전을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재난 영화 컨테이전

2011년 개봉한 전염 질병 재난 영화입니다.

원인불명의 전염병이 홍콩으로 해서 전세계로 퍼져 펜더믹시대로 되는 영화입니다.

코로나19와 너무 유사하다는 점에서 추천해드리는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컨테이전 등장인물

 

베스 엠호프

기네스 팰트로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후 감기 증상을 보이며 발작을 일으키고 사망합니다.

최초의 감염자로 이여성으로 시작되어서 전세계로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미치 엠호프

맷 데이먼이 연기하는 캐릭터로 베스의 남편이자 조리의 아버지입니다.

아내가 최초 감염자임에도 바이러스에 안걸리는 면역자로 딸을 구하기위해 백신을 찾아다니는  가정주부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조리 엠호프

안나 제이콥스이 연기하는 캐릭터로 미치와 베스의 딸로 나옵니다.

아버지 미치와 같이 격리된 생활을 하면서 아버지와같이 백신을 찾으러 애쓰는 딸역을 열연합니다.

에린 미어스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하는 캐릭터로 CDC의 질병 역학 조사관입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타닉 여자주인공으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감연 현장으로 파견되어 베스의 사인과 동선을 밝히기 위해 조사합니다.

마지막에는 에린도 이바이러스에 걸려 죽게됩니다.

엘리스 치버

로렌스 피시번이 연기하는 캐릭터로 CDC의 센터장입니다.

이바이러스을 인정하고 전세계에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려고 바이러스 메뉴얼을 만들고 백신개발에 모든 지원을 합니다.

앨리 헥스톨

제니퍼 일리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CDC의 바이러스 연구원입니다.

바이러스을 분석해서 백신개발에 상당한 기여을 하게됩니다.

레오노라 오랑트

마리옹 꼬디아르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WHO의 의사입니다.

최초 전염지인 홍콩으로 가지만 홍콩에서 납치됩니다.

앨런 크럼위드

주드 로가 연기하는 캐릭터로 블로거이자 기자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대해 거짓정보와 음모론을 퍼뜨리며, 잔꾀을 써서 대중의 심리의 이용해서 이득을 취합니다.

라일 해거티

브라이언 크래스톤이 연기하는 캐릭터로 미국 위생 보건국 부대 소장입니다.

 

컨테이전 줄거리

베스 엠호프가 홍콩으로 출장가는 장면으로 시작하게됩니다.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 엠호프가 감기 증상을 보이며 발작을 일으키고 사망하게됩니다.

그녀의 남편 미치 엠호프는 원인을 알기도전에 아들 클라크도 잃게 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센터장 치버 박사는 질병 역학 조사관 미어스 박사을 감염 현장으로 파견합니다.

미어스 박사는 베스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그녀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조사하게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오랑테스 박사는 최초 발병 경로를 알아내기 위해 홍콩으로 파견됩니다.

그녀는 CCTV영상을 통해 베스가 전염병을 여기저기 옮기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홍콩지부 직원 선펭에게 납치됩니다.

CDC의 바이러스 연구원 앨리와 서스만 박사는 바이러스의 구조와 변이을 분석하고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합니다.

서스만 박사는 생물안전4등급 조치를 어기고 자신의 실험실에서 바이러스 배양에 성공하게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런던, 시카고, 도쿄, 홍콩등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똑같은 증상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사회질서가 붕괴되고 음모론과 루머가 확산됩니다. 팬데믹시대로 돌입하게 됩니다.

정부와 보건 당국은 사태을 진정시키기 위해 힘쓰지만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은 커져만 갑니다.

결국 서스만 박사는 바이러스를 멈출 수있는 백신을 개발하게됩니다.

그러나 백신의 공급량은 한정되어 있어서 누가 먼저 백신을 맞을수 있는지는 복권 추첨에 의해 결정됩니다.

미치는 딸 조리를 위해 백신을 구하려고 애쓰지만 그녀는 이미 면역을 가지고 있었던겁니다.

오랑테스 박사는 선펭의 마을 사람들에게 백신을 나눠주고 자신은 선펭의 어머니가 죽기 전에 만든 목걸이를 차고 귀국하게 됩니다.

미어스 박사는 자신의 감염경로을 파악하고 죽음을 맞이하게됩니다.

 

컨테이전 결말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1일째라는 자막과 함께 바이러스의 원인과 전파 과정을 보여줍니다.

바이러스는 박쥐가 먹던 바나나를 흘린 것을 돼지가 먹고,

식당에서 그돼지를 셰프가 구입하여 요리하는 과정에서 인간으로 전파된 것이였습니다.

셰프는 요리를 서빙하는 서버와 악수하며 바이러스를 옮기고 서버는 베스 엠호프와 악수하며 바이러스를 옮깁니다.

베스 엠호프는 바이러스의 최초 감염자로 추정됩니다.

 

재난 영화 컨테이전을 보고…

컨테이전과 코로나가 너무 유사합니다.

2019년 11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 보고되어 전세계로 퍼지게 되어 아직까지 지속되고있습니다.

런던 동물학회 앤드루 커닝햄교수는 다양한 야생동물이 숙주가 될수있다면서

특정 박쥐는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을 보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컨테이전에서도 박쥐로 인해서 돼지로 옮겨져 인간에게 전염병이 옮겨진점.

그리고 기침으로 전염병이 옮겨지는 점을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전세계퍼지기 전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해서 전세계에 펜데믹시대가 된점을 보시면 너무나 똑같습니다.

이영화가 2011년도 나왔을때는 그렇게 유명했던 영화가 아닙니다.

코로나시대가 열리면서 입소문으로 이영화가 재조명이 되면서 알게된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감기라는 재난영화도 있지만,  영화 컨테이전이 너무나 똑같은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실수있습니다. 컨테이전을 보시면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시게 되실껍니다.

103분이라는 시간이 금방가실껍니다.

코로나을 겪고 있는 우리가 이영화을 보게되면 2011년에 만든 영화가 현실이 되었다고 느낄정도입니다.

만약 못보신분들이 있으면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미스터몽땅

자연재해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