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 최악의악 1~3편

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 수는 별로없지만,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방영하는 한국 드라마는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나올 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도 재미있을꺼라 확신합니다.

오늘 방영한 한국 드라마 최악의악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 최악의 악

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 최악의악이 드디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9월27일 1,2,3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주상욱 주연드라마는 다 재미있게 본터라 최악의악볼려고 디즈니 플러스을 회원가입 후 결제했습니다.

최악의악 1편

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

첫장면은 단체 격투씬으로 시작합니다.

드디어 박준모(주상욱)가 등장하면서 도끼로 적을 난도질합니다.

오프닝 장면이 끝나고 2년전 1994년 서울로 배경이 바꿉니다.

박준모(주상욱)은 여자친구(임세미)집에 인사을 갑니다.

여자친구 의정이(임세미)가족들은 아빠 오빠가 경찰입니다. 말그대로 경찰집안입니다.

주상욱은 시골에 근무중인 형사에 계급도 낮아서 여자친구 가족들에게 구박을 당합니다.

여자친구(임세미)는 경사로 승진해서 서울청 보안과로 발령받게 됩니다.

또다른 주인공 정기철(위하준)이 강남클럽에서 디제잉 생활을 합니다.

강남조직보스(전국구2위)한테 강남클럽 가지게 해준다는 제안을 받게 되면서 조직에 들어가게 됩니다.

1년이 지났지만, 정기철(위하준)은 조직에서 입지없이 클럽뒷봐주는 일로 하루하루보내게 됩니다.

우연히 손님이 마약을 하는걸 보고 보스에서 마약을 팔자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보스는 깡패는 절대 마약을 팔수없다고 정기철을 구타하게됩니다.

정기철(위하준)은 마약을 팔기위해 보스을 제거계획을 세우게됩니다.

유명한 칼잘이을 고용하고 외진 호텔에서 단합회을 열도록 조치합니다.

단합회 당일 저녁에 정기철은 보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보스 시계을 노린 친구을 잃게 됩니다.

정기철(위하준)은 칼에 찔린친구을 보고 보스을 무참히 칼로 죽이게됩니다.

보스을 죽인 정기철(위하준)은 전국구보스을 찾아가 논현동과 역삼동을 주면

월5천만원을 상납금으로 주기로 하고 강남을 접수하게됩니다.

정기철은 야쿠자한테 마약을 구해서 강남에 뿌리면서 강남에서 크고 작은 마약 관련사건들이 터집니다.

서울지방 검찰청은 일본 경시청과 마약 합동수사을 하게 됩니다.

서울지방 검찰청은 정기철에게 언더커버을 심을려고 하는데 그인물로 박준모을 지목하게 됩니다.

박준모는 여자친구와 결혼한 상태입니다.

박준모는 계속 거절하지만, 마약중독자 아버지로 인해 진급이힘들다는 말을 듣고

박준모는 2계급특진을 약속받고 제안을 승낙하게 됩니다.

박준모는 정기철에서 들어가기위해 정기철 식당 식객에 찾아가 정기철 나오라고 행패을 부립니다.

정기철이 이소식을 듣고 박준모을 찾아갑니다.

박준모을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그의 손목에 있는 시계을 보게 됩니다.

친구을 죽게한 시계을 박준모가 차고 있었던 겁니다.

최악의악 2편

최악의악

정기철이 박준모에게 묻습니다.

“너 누구야? 니가 먼데 이시계을 갖고 있어?”

박준모는 자신이 태호사촌이라고 소개합니다.

박준모는 “태호을 죽인놈 찾았냐고”하면서 태호 복수을 하겠다고 합니다.

정기철은 일단 자신의 명함을주며 한번 찾아오라고 합니다.

정기철은 갑자기 나타난 태호사촌이 의심이되어 태호 아버지을 찾아가 사촌에 대해물어봅니다.

하지만, 박준모는 정기철이 올줄알고 미리 태호 아버지와 짜고

자신이 사촌 승호라는 인물로 시나리오을 짜놓은 상태였습니다.

박준모는 정기철을 만나러 사무실로 찾아갑니다.

정기철은 갑자기 나타난 태호사촌이 돈을 뜯어낼려는 목적으로 접근한줄알고 돈을 줍니다.

박준모는 돈을 거부하고 시비을 걸어서 정기철에게 자신의 싸움실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박준모는 정기철눈에 들려고 클럽주위에서 태호범인 전단지을 뿌려 눈에 띄이게 행동합니다.

한편 정기철밑에 일하는친구는 옛보스 부하2인자와 정기철을 칠계획을 세웁니다.

드디어 정기철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게되는 박준모…

박준모는 정기철을 만나러가지만, 그날이 정기철부하와 옛보스부하2인자가 정기철을 제거할려는 날이였습니다.

정기철은 박준모에게 자기밑으로 들어오라는 제의을 받게 됩니다.

그순간 옛보스2인자가 부하들과 들어와서 정기철과 박준모을 칩니다.

하지만 이모든게 정기철이 계획한 일이였습니다.

정기철이 옛보스 부하들이 언젠가는 자신을 칠거라는 생각과 전국구보스에게 계속 상납금을 받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부하친구와 짜고 벌인일이였습니다.

미리 숨어있던 정기철부하들은 옛보스부하들을 제압하고 전국구보스에게 전화해서 더이상 상납을 하지않겠다고 선포합니다.

전국구보스와 전면전을 선포한 정기철.

정기철은 박준모에게 태호이름으로 된가게을 줍니다.

드디어 박준모는 정기철 밑으로 들어가게됩니다. 하지만 막내생활을 하게됩니다.

박준모는 조직 막내생활을 하면서 수금과 순찰로 하루하루 보내게 됩니다.

한편 박준모아내는 몇일째 연락이 없는 박준모에게 연락해서 만나게 됩니다.

박준모가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할려는 순간 정기철이 나타나게 됩니다.

알고보니, 박준모아내와 정기철은 어릴적 같은 성당 선후배사이에 옆집에 살았던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정기철 첫사랑이 바로 박준모아내였습니다.

정기철은 박준모아내 직업을 알고 있었던겁니다.

박준모는 정기철에게 끌려가 경찰과 왜 만났냐고 의심을 받게되고,

박준모는 국민학교때부터 친했던 사이라고 어릴적 약쟁이 아버지한테 맞을때마다 누나집에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누나가 지금 아버지가 마약때문에 걸려서 경찰서에 있다고 연락와서 만난거라고 핑계을 댑니다.

박준모는 정기철의 첫사랑이 박준모 아내라는걸 듣게 됩니다.

 

 

최악의 악 3편

최악의악

3편 오프닝 장면은 정기철과 의정이(박준모아내)가 고등학교때 성당 성가대모습을 보여줍니다.

의정이는 정기철에게 목걸이을 선물하고 둘이 같이 사진찍으면서 정기철이 의정이손을 잡는걸로 오프닝장면이 끝이납니다.

의정이는 자기의 어머니병원에 찾아가 어머니에게 정기철을 만났다고 이야기하면서 어린시절 정기철을 회상합니다.

의정이는 남편 박준모을 정기철사건에 투입시킨 사람들을 만나 박준모의 신분이 혹시나 걸리지 않을까 의논합니다.

일단은 지켜볼수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내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신의 남편 박준모사진을 딴사람으로 바꾸치기 합니다.

역시나 정기철은 사람을 시켜 의정이대해서 뒷조사시키고 남편에 대한자료도 받게 됩니다.

박준모는 강남클럽 순찰돌다가 봉고차에 마스크을 쓴남자들이 여러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의심스러워 뒤쫓아갑니다.

이괴한들은 정기철사무실을 습격하게 되고, 박준모는 곧바로 뒤따라 올라가서 정기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정기철이라고 소리칩니다.

괴한들은 박준모을 구타후 사라집니다. 이모습을 정기철이 보고있었습니다.

정기철과 부하들은 전국구보스가 꾸민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모든걸 박준모가 정기철가까이 접근하기위해서 경찰들과 짜고 벌인일이였습니다.

작전은 성공했고, 박준모는 정기철사무실에서 지내게 됩니다.

정기철은 박준모에게 과거 약쟁이아버지때문에 고생했다는말과 자신의 아내에 대해서 물어보게 됩니다.

같이 의정이어머님 병원가게 됩니다. 의정이어머님 병문안같이가자고 하지만, 박준모는 거절합니다.

한편, 전국구 보스는 일본에 가서 야쿠자을 만나 정기철을 제거한다고 미리 이야기합니다.

정기철은 일본아버지라는 사람에게 전국구보스을 제거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일본아버지는 부탁대로 전국구보스을 제거하게됩니다.

어느정도 일이 마무리되고 정기철은 밑에친구2명과 바다낚시을 가게됩니다.

사무실직원들은 회식을 가게되면서 박준모 혼자 사무실에 있게됩니다.

박준모는 사무실 전기을 끊고 사무실을 조사하게됩니다.

하지만 정기철방 비밀번호는 모르고 있었던터라 혹시나 하는마음에 아내 의정이 생일날을 눌러봅니다.

정기철방이 열리게됩니다. 박준모는 혼자 질투하게됩니다. 하지만 정기철방을 조사해도 마땅히 건질게 없었습니다.

낚시에 돌아온 정기철 일행들은 우연히 손전등이 경찰꺼라는걸 알게됩니다.

정기철 일행들은 판매책때문에 다른조직과 마찰이 생기면서 한명을 붙잡아서 구타을 합니다. 그자리에 박준모을 부릅니다.

정기철은 마무리하자는 말과 함께 총을 꺼내서 박준모에게 죽이라고 합니다.

박준모는 계속 고민을 하다가 총을 쏘게되면서 3편이 끝이 나게됩니다.

 

최악의악 느와르장르에 언더커버소재의 드라마입니다.

나름 액션씬도 괜찮고 일단 주상욱이 주연이라서 3편보는 내내 지루하지않게 봤습니다.

액션씬에서 조금은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긴 했습니다. 경찰이 조직에 잠입하는 언더커버이야기라 조금진부할수도 있습니다.

3편까지 봐서 확실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내용전개는 빠르게 진행되는거같아서 앞으로 남은편들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에도 리뷰올리겠습니다. 못보신분들은 꼭 한번보시길 추천합니다.

 

미스터몽땅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수있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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