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출장가실때 처음가시거나 가기전 미리 태국에 대해서 사전 조사가 필요하시면 도움되실껍니다.
한국에서 태국 도착 관광,그리고 일정 다끝내시고, 다시 한국 들어오는 과정에서 필요하거나 가볼만한 곳 공유하고자 합니다.
태국은 한번도 가본적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말있듯이 한번가본 후에는 다시 가게되는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태국 출장가셔서 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기고 오셨으면 합니다.
태국 출장
출장가시기전 만약 내가 고수를 못먹고 식성이 까탈스럽다 싶으시면, 볶은 고추장,볶은 김치나 컵라면 몇개정도는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태국에 라면 팔긴 하지만, 조금의 맛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약이나 배탈약,감기 몸살약도 챙겨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가시거나 태국대해서 잘모르시면 무조건 스쿰빗쪽으로 호텔잡으시기 바랍니다. 스쿰빗쪽에 한인타운도 있고 교통편도 편합니다.
태국에서 주의할점은 어린이 머리을 절대 만지면 안되고,발로 지시하는 행동이나 발로 차는 액션을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태국 지폐에 보시면 왕그림이 있습니다. 돈을 찢거나 구기는 행동,지폐로 장난치는 행동은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국 공항
인천공항에 도착하시면 일단 전광판에 티켓팅할 구역을 살펴보시고, A~N 티켓팅 섹션이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C, 제주항공는 L, 티웨이는 G등 카운터 섹션이 있습니다.
자기 섹션쪽으로 가시면 셀프 체크인 기계가 있을껍니다. 딴섹션의 셀프체크인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섹션에 셀프 체크인에서 하시면 됩니다.
셀프 체크인 화면 보시면 따라 하시면 됩니다. 여권과 예약번호만 있으면 되는걸로 압니다.
셀프체크인이 끝나고 짐 스티커가 출력이 됩니다. 출력후 캐리어 손잡이 부착하시면 자기 섹션에 맞는 카운터에 줄서서 짐붙이시면 됩니다.
만약 로밍안하셨다면, 로밍 미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기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로밍하시면 됩니다. 10일짜리, 한달짜리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환전은 소액만 하시면 됩니다. 5만에서 10만원정도하시면 되는데, 태국 도착 시간에 밤12시 넘으면 좀 더 하셔야합니다.
태국도착하면 환전소가 다 문닫았습니다. 밑에 환전소 위치 링크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티켓팅다하셨으면, 안으로 들어가셔서 출국 심사받으시면 면세점 도착했을껍니다. 태국은 전자담배가 금지 국가입니다.
전자담배 가주고가시다 걸리면 벌금부과가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담배는 한보루, 술은 태국에서 마실꺼 아니면 다시 한국 올때 사시면 됩니다.
담배 보루수 때문에 걸리면 1만트 벌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은 흡연실이 있습니다. 태국은 없어진걸로 압니다.
한국에서 태국까지는 5시간 반에서 6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국공항
태국공항에 도착하셨다면, 입국 심사는 별탈없이 통과 되실껍니다.
짐찾으시고 나오시면, 이제 택시타러 가셔야하는데 1층으로 내려가시면 택시 정거장이 있습니다.
괜히 귀찮다고 도착한 층에서 나오셔서 택시타면 안좋습니다. 귀찮아도 1층 택시 정거장가셔서 타시면 됩니다.
1층가시면 택시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거기서 표받으면 번호가 나와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전광판에 번호가 있습니다. 번호에 맞는 택시타셔서 호텔까지 가시면 됩니다.
방콕
호텔에 도착하셨으면 피곤해서 주무시거나 아님 태국왔으니 잠시 둘러보고 싶으실껍니다.
난 도착한 날은 무조건 훼이쾅에 갑니다. 호텔에서 택시 잡으시거나 그랩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목적지 물어보면 빠이 훼이쾅 딸랏 (훼이쾅 야시장)이라고 하시면됩니다. 거기 조금만한 야시장도 있고, 라이브카페 테라스 있습니다.
여기 음식도 괜찮고 맛있습니다.
여기는 개인적으로 분위가가 좋습니다.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주고, 태국 감성을 즐길수있는 곳입니다.
호텔가기전, 과일 좋아하시면 훼이쾅 야시장에 과일파는곳있습니다. 망고스틴, 리치,두리안 사시면 됩니다.
첫날까지만 이렇게 설명해드리고 이제는 방콕에 가볼만한곳 공유하겠습니다.
방콕 마사지
방콕 아속역 터미널21옆 로빈슨백화점골목으로 100미터만 들어가시면 마사지샵 많이 있습니다.
대체로 관광객들은 여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쉽게 찾을수있습니다. 로빈슨 옆 이탈리안 식당 스테이크 유명한집도 있습니다.
통러 소이15에서 17에도 마사지샵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사진이 없어서 다음에 다시올려드리겠습니다.
마사지샵에 너무 많아서 보편적인곳만 알려드리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하루 일과 다 끝나고 마사지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마사지받고 일정을 다니시면 몸이 나른한 후라 더 피곤합니다.
방콕 태국 음식점
Have a Zeed by steak Lao
터미널21안에 5-6층 몇층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이집 추천합니다. 태국갈때마다 가는집입니다.
2023년 7월달에 가니깐 이제는 줄서야되더라고요. 이집 파인애플 볶음밥, 뿌팡폿커리, 모닝글로리,쏨땀파이,땡모반 이렇게 시켜서1000-1200바트나온걸로 생각납니다.
와타나 파닛 Ekkamai Soi 18, Sukhumvit Road, Klongtoey Nuea, Bangkok 10110, Thailand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온 쌀국수집입니다. 여기는 1인분씩말고 전골식으로도 주문이 되는데 전골 추천해드립니다.
바이욕 스카이 호텔 뷔페
빠이 롱렘 바이욕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저녁시간에 추천드립니다. 총 82층으로 되어있는데 뷔페는 81층입니다.
야경이 좋습니다.
MK
태국왔으면 MK는 무조건 가셔야합니다. 태국음식 수끼 프랜차이즈점인데 우리나라말로는 샤브샤브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가면 소스에 고수넣어주던데 만약 고수 못드시면 마이싸이파치 (고수뺴주세요)라고 하시면 됩니다. 웬만한 쇼핑몰에는 다 있습니다.
터미널21에도 있습니다.
랏차다 롯파이2 야시장
야시장대해서 더 설명안해도 다들 아실꺼라 패스하겠습니다.
MRT Thailand Cultural Centre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쿤박삼겹살
태국에서 한국 음식이 그리우시면 괜히 한인타운가서 비싸게 먹니, 이집 추천합니다.
7월달에 갔다왔는데 여행왔는데 왜 한국음식집데리고 오지 이생각했는데, 가서 먹어보니 괜찮았습니다.
Sukhumvit Road, Bang Na Tai, Bang Na, Bangkok 4시부터 영업합니다.
Au Bon Pain
한국에도 있다고합니다. 커피 빵파는곳인데, 여기서 빵속파서 크림소스 부어먹는 빵. 여기가시면 사진메뉴판있어서 쉽게 주문가능합니다.
빵싫어하는데 이번에 가서 진짜 맛있게 먹은기억이 있어서 추천해드립니다.
방콕 스쿰빗 소피텔 2층 디너 뷔페
태국에 디너 뷔페 많은데 소피텔 디너 뷔페 괜찮았습니다. 지리적으로도 괜찮고 한번은 가볼만한 곳같습니다.
무삥하고 카우니여우
이거 길거리에서 많이파는데 돼지고기 꼬치, 찹쌀밥인데 난 태국가면 간식으로 매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돼지갈비 숯불 꼬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우니여우는 찹쌀밥입니다. 식당이나 길거리에서 한번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지금 소개해드린곳들은 태국 초보들을 위한 태국음식들입니다. 내가좋아하는 곳으로 추천해드렸습니다.
방콕 관광지
남성 전용
훼이쾅 임마뉴엘,포세이돈,사잔카 (때밀이 사우나)
남자전용 마사지가게입니다.
방콕 테메
한인타운 맞은편에서 터미널 반대쪽으로 20M만 가면 지하에 있습니다.
방콕 카우보이
아고고바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사이즈에 실망합니다. 7년전까지만해도 엄청좋았던 곳입니다. 비싼값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호기심에 갈만합니다. 아고고바가실려면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가시면 진정한 아고고바를 아시게 됩니다.
방콕 아속역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한 5분만 가시면 됩니다. 구글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따로 설명을 안드리겟습니다.
남성,여성
RCA 클럽 골목
너무나 유명한곳입니다. 클럽 골목이라보시면 됩니다. 오닉스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노래나온다고 합니다.
랏차다 롯파이2 야시장
위에 태국음식점 소개한곳입니다. 태국왔으면 무조건 야시장은 한번가시길 추천합니다.
아시아티크
현대적인 야시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방콕 시로코 루프탑
야경이 좋습니다. 가시기전 복장하고 가셔야합니다. 반바지 금지, 슬리퍼 금지 등 제한이 있습니다.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 매끌롱 철길시장
너무나 유명하죠. 한국에서 티비쇼에서도 소개많이 된곳입니다.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짜뚜짝 주말시장
짜뚜짝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태국에서 제일 큰시장으로 섹션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거기서 빠에야파는곳있습니다.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 엄청많이 있습니다. 음식나오는 시간은 2-3분이면 나옵니다.
짜뚜짝은 빠에야 파는곳으로 기준을 잡으시면 됩니다. 무조건 여기서는 물건 가게 깍으셔야 합니다. 짜뚜짝가시면 가드들이 미니맵 달라고 하면 줍니다.
짜뚜짝에서 오토바이 택시타고 20-30바트면 JJ몰 쇼핑몰 갈수있습니다.
쇼핑몰이다보니 에이컨나옵니다. 여기 지하1층에 마사지 용품 도매점있습니다. 야몽이나 코코넛 바디크림 싸게팝니다.
왓 프라깨오
태국 왕궁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너무 덥고, 사람도 많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태국은 낮에 다니는게 아닙니다. 너무덥고 습합니다.
이제 일정을 다 맞췄으면 다시 태국 공항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수완나폼 공항
태국 공항에서는 그냥 카운터에서 티켓팅하고 출국 심사받고 면세점가시면 됩니다.
태국 공항은 면세점에 흡연실이 없어진걸로 압니다. 출국 심사들어가시기전에 충분한 니코틴 충전 후에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 글은 태국 초보들을 위한 글입니다.
즐거운 출장되시고 태국이 안전한 곳이라도 해도 항상 안전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권 분실이나 무슨일 있을때는 한국 대사관에 연락하세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전화번호: +66-2-481-6000 / 긴급연락처: +66-81-914-5803